호상을 순회하는 유람선에서 보는 전망이 절경
주위 약 25km가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도치기현 내 최대의 호수.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에 걸쳐서 외국인의 피서지로 번성하였으며 지금도 프랑스와 벨기에의 대사관 별장이 있다. 호반에서는 각 계절의 표정을 즐길 수 있다. 하이킹 코스도 정비되어 있다. 특히, 벚꽃, 철쭉, 단풍 계절에는 유람선에서 보는 경치가 절경. 호면에 비치는 근사한 단풍을 즐기는 ‘단풍 순례’코스는 특히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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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여행, 시원한 지역에서 대자연을 만끽해 보세요.

주위 약 25km가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도치기현 내 최대의 호수.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에 걸쳐서 외국인의 피서지로 번성하였으며 지금도 프랑스와 벨기에의 대사관 별장이 있다. 호반에서는 각 계절의 표정을 즐길 수 있다. 하이킹 코스도 정비되어 있다. 특히, 벚꽃, 철쭉, 단풍 계절에는 유람선에서 보는 경치가 절경. 호면에 비치는 근사한 단풍을 즐기는 ‘단풍 순례’코스는 특히 볼만하다.
닛코에 있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습원. 자연탐구로가 습원을 둘러싸고 있으며 350종류에 달하는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야생조류의 종류가 풍부하며 다양한 하이킹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난타이산을 배경으로 광대한 습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지가 각 곳에 설치되어 있어 변화무쌍하며 장대한 자연을 관상할 수 있다. 인접해 있는 오다시로가하라는 습원과 초원의 특징을 두루 갖춘 보기 드문 초원지대이다. 초원의 중앙에 서있는 ‘귀부인’이라 불리는 한 그루의 자작나무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