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에서는 이용자 경험 향상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열람할 경우는 당 사이트에서의 쿠키 사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자세한 것은 쿠키 정책을 참조해 주십시오.

  • 추천 코스
  • 남부 지역

꽃이야기 문화를 가까이 느껴보는 1일여행

아사쿠사에서 도부 철도를 타고 70분만에 아시카가시에 도착합니다. 일본식 거리 풍경을 보며 산책하면서 역사, 문화와 사계절 변하는 꽃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케줄

1일째

아사쿠사역

  1. ↓도부철도 특급
  2. 도치기역
  3. ↓JR 료모선
  4. 아시카가 플라워파크역
  5. ↓도보 (아시카가 플라워파크역에 하차해서 바로)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 소요 시간: 60분
1

등나무 꽃이 압권, 각 계절의 꽃이 어우러지는 정원

각 계절의 초목이 원내를 계절감 넘치는 정원으로 연출한다. 그중에서도 4월 중순~5월 상순에 시기를 맞이하는 등나무 덩굴이 압권. 큰 등나무 4그루와 80m에 달하는 흰 등나무 터널은 도치기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볼 만하다. 밤에는 조명이 드리워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서는 간토 3대 일루미네이션으로 선정된 ‘빛 꽃의 정원’이 개최되어 가족동반객과 커플로 활기를 띤다. 시 내외에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1. ↓JR 료모선
  2. 아시카가역
  3. ↓도보

기모노 입기 체험

2

옛스러운 기모노를 입고 조금 특별한 복고풍 여행

1920년대 전후로 현대적인 색채와 참신한 무늬로 인기를 누린 ‘아시카가 메이센’. 아시카가시는 1920년경, 그 생산량이 일본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아시카가의 거리에는 지금도 역사가 느껴지는 거리와 돌계단 거리가 있어서, 기모노 차림이 잘 어울립니다. 부츠, 모자를 매치한 ‘아시카가 스타일’도 추천합니다. 평소와 조금 다른 특별한 시간을 아시카가 거리에서 보내세요.

  1. ↓도보

사적 아시카가 학교

  • 소요 시간: 1시간
3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종합대학으로 알려진 국가지정 사적

15세기에 일어나 10년이나 계속된 내전(오닌의 난) 이후, 끝나지 않는 전란 속에서 학문의 빛을 잃지 않고 3,000명이 넘는 학도를 배출했다고 전해진다. 그 실적이 기려져 예수회 선교사인 프랜시스 자비엘에 의해 해외에 소개된 적도 있다. 현재는 건물이 복원되어 당시 학도들의 학습 풍경을 견학할 수 있도록 일반 공개되고 있다. 일요일에는 공자의 가르침인 논어를 참가자 전원이 큰 소리로 읽는 음독체험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1. ↓도보

아시카가 오리히메 신사

4

인연을 만나게 해준다는, 주홍빛 칠을 한 아름다운 신전

아시카가 산업의 수호신이라 하여, 2004년 6월에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로 인정된 아시카가 오리히메 신사는 직조를 관장하는 ‘아메노야치치히메노미코토', ‘아메노미호코노미코토'의 두 신을 맞이하여 모시는 신사입니다.
산업 진흥의 신, 인연을 맺어주는 신을 모시고 있으며, 초록의 나무들 속에 세워진 주홍빛 신전이 눈에 띄는 오리히메 신사. 경내는 산 중턱에 위치하였으며, 아시카가 시가지와 와타라세 강 등이 바라보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간토 평야와 도쿄 스카이 트리까지 보이기도. 현립 자연 공원 하이킹 코스의 출발과 도착 지점이어서, 가족 단위와 초심자들이 산책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전망도 좋아 사계절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점에서 인기 코스가 되었습니다.
5월에는 춘계 대규모 제사, 11월에는 추계 대규모 제사가 열려서, 제사 무악 연주나 오카리나 연주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현지 B급 음식 노점상들도 나오므로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2014년에는 연인의 성지, 일본 야경 유산에도 선정되어,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1. ↓도보 (또는 버스)
  2. 아시카가시역
  3. ↓도부철도 특급

아사쿠사역

위치도

추천 코스